부산 기장군에 32만㎡ 규모 복합물류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.
부산시는 물류센터 전문 개발업체인 엠제이와이파트너스, 부산경제진흥원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.
양해각서에 따라 엠제이와이파트너스는 6천억 원을 들여 부산 기장군 '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'에 지하 1층, 지상 5층, 전체면적 32만㎡인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게 됩니다.
또, 물류센터에 국내외 물류 기업을 유치하고 3천5백여 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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